'골든디스크' 위너, 4인4색 시상식 패션…"멋짐 폭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1.11 13: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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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
위너는 지난 1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송민호와 김진우는 멋스러운 코트 패션을, 이승훈과 강승윤은 완벽한 슈트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민호는 독특한 라펠이 돋보이는 블랙 롱 코트에 그레이 컬러 슈트를 매치했으며, 김진우는 블랙 터틀넥 니트와 블랙 팬츠를 입고 체크 코트를 걸쳤다.
이승훈은 우아한 매력의 벨벳 슈트를, 강승윤은 더블 브레스트 슈트에 깜찍한 보 타이를 매치해 멋을 냇다.
/사진=김휘선 기자 |
위너는 "멋진 상을 받게 해주신, 조명 뒤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스태프께 감사를 전한다. 위너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팬들께 감사하다. 상이 다는 아니지만 팬을 기쁘게 하는 위너가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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