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은 위너 이승훈, YG 축하 메시지 보니…"귀여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1.11 13:41  |  조회 4964
/사진=YG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사진=YG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11일 생일을 맞은 그룹 위너의 이승훈의 깜찍한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소속 가수 위너 이승훈의 생일을 맞아 그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훈은 삐죽삐죽한 앞머리를 내린채 생일 고깔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단정한 티셔츠와 데님 오버롤를 입은 어린이 이승훈은 카메라 대신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으며, 양 손으로 귀여운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이날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도 이승훈의 생일을 축하해 눈길을 끈다.

양현석은 1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승훈의 사진과 함께 '위너' '후니' '승훈' 'HAPPY BIRTHDAY' 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이승훈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위너는 지난 10일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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