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매력적인 슈트 패션…어떻게 입었나?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1.11 21:16  |  조회 9057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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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각기 다른 개성을 잘 살린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일반 타이, 보 타이, 리본 등 다양한 스타일의 타이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 진, 정국, 뷔/사진=뉴스1
방탄소년단 진, 정국, 뷔/사진=뉴스1
방탄소년단 진은 벨벳 라텔이 돋보이는 멋스러운 턱시도에 보타이를 매치했으며, 정국은 리본 타이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냈다.

뷔는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재킷을 입고 일반 타이를 매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정국과 뷔는 독특한 귀걸이, 반지 등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해 개성을 살렸다.

/사진=뉴스1, 김창현 기자
/사진=뉴스1, 김창현 기자
또한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뒤로 넘긴 랩몬스터와 빨간 머리로 염색한 제이홉은 보타이와 깔끔한 턱시도로 멋을 냈다.

지민은 사랑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클래식한 더블 브레스트 슈트로 완벽한 소년미를 뽐냈다. 슈가는 5:5 가르마로 가벼운 웨이브를 더한 뒤, 일반 슈트 룩에 강렬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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