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퍼 걸친 태연, 요정 같은 패션 '러블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1.12 09:01  |  조회 4885
가수 태연/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태연/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태연이 레트로 무드를 살린 사랑스러운 시상식 패션을 선보였다.

태연은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태연은 큼직한 도트 패턴이 돋보이는 하프넥 홀터 드레스를 입고, 매끈한 광택이 살아있는 에나멜 싸이하이 부츠를 신고 등장했다.

태연은 어깨에 사랑스러운 핑크색 퍼 아이템을 얹어 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가수 태연/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태연/사진=김창현 기자
태연은 굵은 웨이브 컬을 탄력 있게 연출한 롱 헤어에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요정 같은 미모를 뽐냈다.

또한 태연은 눈부시게 반짝이는 글리터 메이크업과 은은한 핑크 립으로 생기를 더하고, 큼직한 귀걸이를 착용해 화려한 무드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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