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의 남다른 망토 패션…"역시 패셔니스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1.14 14:27  |  조회 6422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공효진이 박시한 망토를 활용한 독특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 드레스가든에서 진행된 배우 오윤아의 속옷 브랜드 '오레이디'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공효진은 무릎 아래까지 길게 내려오는 네이비 컬러 망토(판초)와 같은 색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공효진은 마블 포인트가 돋보이는 캐츠아이 선글라스와 화사한 옐로 가죽 장갑을 껴 완벽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공효진을 비롯해 배우 이민정, 엄지원, 김성은과 가수 이정현, 아이비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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