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하와이서 근황 공개…"사랑이와 낚시를"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1.14 13:35  |  조회 23119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모델 야노 시호가 하와이에서 딸 추사랑과 함께 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에서의 첫 번째 낚시에 도전해 물고기를 잡았어요. 어린시절로 돌아간 느낌. 어렸을 때 가재를 많이 잡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자신이 잡은 물고기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야노 시호가 잡은 물고기는 그의 얼굴을 가릴 만큼 크기가 커 눈길을 끈다.

야노시호는 편안한 네이비 톱에 팬츠를 입고, 카키색 재킷을 걸친 모습이다.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야노 시호가 공개한 또 다른 사진 속 사랑이는 시원한 야자수 패턴이 돋보이는 하늘색 후디에 귀여운 도트 패턴 스커트를 입고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다.

화사한 화이트 프레임 선글라스를 낀 사랑이는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낚시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한편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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