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들스턴 근황, 잘생긴 '로키' 어디로?…"수염이 덥수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1.15 10:4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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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뉴스1 |
톰 히들스턴은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최대 규모 영화관인 BFI IMAX에서 열린 영화 '얼리 맨'(Early Man)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함께 출연한 메이지 윌리암스와 에디 레드메인도 함께했다.
특히 이날 톰 히들스턴은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왼쪽부터)톰 히들스턴, 메이지 윌리암스, 에디 레드메인 /AFPBBNews=뉴스1 |
하지만 국내 팬들의 반응은 달랐다. 그 다음달 포착된 파파라치 사진에서 수염을 민 톰 히들스턴의 모습에 "다시 잘생긴 모습으로 돌아왔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톱 애니메이션인 '얼리 맨'은 메이지 윌리엄스와 에디 레드메인, 톰 히들스턴 등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미국에서 오는 16일 개봉하고 영국에서는 26일 개봉한다. 국내에는 아직 개봉 미정이다.
2017년 3월 'Three Empire awards'에 참석한 톰 히들스턴 /AFPBBNews=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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