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유 코리아 인스타그램

'피겨 여왕' 김연아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지난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연아가 표지 모델로 활약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더블유 코리아는 사진과 함께 "우아함과 강인함이 공존하는 여왕, 김연아의 귀환!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역사를 함께 써가는 김연아. 뷰파인더 너머로 영원히 기억될 그녀의 아름다움을 담았습니다"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화보 속 김연아는 스트라이프 무늬의 슬림핏 의상에 민소매 원피스를 매치해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연아는 현역 피겨 스케이팅 선수 때와 다름 없는 압도적인 분위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연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