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W, 캐주얼 패션 브랜드 '행텐' 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1.17 13:15  |  조회 4138
그룹 뉴이스트 W/사진제공=행텐
그룹 뉴이스트 W/사진제공=행텐
그룹 뉴이스트 W가 캘리포니아 감성 캐주얼 브랜드 '행텐'의 모델로 발탁됐다.

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코리아㈜의 캐주얼 브랜드 '행텐'은 뉴이스트 W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뉴이스트 W는 JR(김종현), 백호(강동호), 렌(최민기), 아론 4명으로 구성된 유닛 그룹이다.​ JR. 백호, 렌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행텐 관계자는 "뉴이스트 W의 젊고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한 매력이 앞으로 만들어갈 행텐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새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뉴이스트 W와 함께 신규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아울러 브랜드와 아티스트 모두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행텐은 뉴이스트 W와 함께 트렌디한 스타일을 소개하고,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행텐 X 뉴이스트W의 새로운 시즌 콘텐츠는 2월 초 행텐의 온·오프라인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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