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몰라도 얼굴은 다 아는 '명배우'들의 패션?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8.01.17 20:46  |  조회 4329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이름은 몰라도 얼굴만은 전 국민이 다 아는 두 배우가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배우 김대명과 김의성이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골든슬럼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대명은 갈색 티셔츠에 감색 슈트를 입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의성은 네이비 터틀넥에 진한 회색의 롱코트를 입고 중후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그는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끼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골든슬럼버'는 평범한 택배기사가 한순간에 대통령 후보 암살범으로 몰려 온 세상으로부터 쫓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일본 소설 '골든슬럼버'(이사카 코타로 저)가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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