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눕 독 아들 코델 브로더스, 'MCM' 광고모델 나서

MCM 2018 S/S 컬렉션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1.18 19:25  |  조회 8768
/사진제공=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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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2018 S/S 시즌을 맞아 '비바 라이프'(Viva Life) 컬렉션을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시즌 캠페인 화보에는 모델로 래퍼 스눕 독의 아들인 코델 브로더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젊은 힙합 세대를 상징하는 모델 군단은 스눕 독의 아들이자 미식축구 선수 출신의 셀러브리티 코델 브로더스를 필두로 미국 모델 샬롯 프리, 독일 모델 자스민 샌더스, 독일의 배우 겸 모델 카이 힐브랜드가 광고 모델로 나섰다.

17세에 학업을 중단하고 유력 매거진과 촬영해온 26살의 포토그래퍼 탐 존슨이 촬영을 맡았으며, 매거진 에디터 출신의 유명 스타일리스트 제이 매서크렛이 합을 맞췄다.

/사진제공=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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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승리'와 '화합' 두 가지 테마 아래 스트라이프 무늬, 꽃무늬, 밝은 색조로 스포티한 무드를 표현했다.

3D 입체 패치가 돋보이는 빅토리 패치 라인과 화려한 컬러감이 눈길을 사로 잡는 에센셜 플로럴 프린트, 알파벳 M을 모티브로 한 스트라이프 무늬의 군타 엠(Gunta M)등 새로운 디테일과 프린팅을 강화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MCM의 2018 봄여름 컬렉션은 전국 MCM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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