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세훈·배정남…★의 '롱코트' 스타일 BEST 3

[옴므파탈 시크릿] 모노톤·체크·컬러풀…스타들의 롱코트 룩 '포인트' 분석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8.01.26 10:36  |  조회 17725
/사진=뉴스1, 하이컷, 레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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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겨울 패션엔 롱코트가 제격이다. 너무도 다양한 롱코트 종류에 무엇을 골라야할지 고민이라면 스타들이 선택한 롱코트를 참고해보자. 여기 올겨울 스타들이 즐겨 입은 롱코트 스타일 'BEST 3'을 모아봤다.

◇진중하고 차분한 분위기 '모노톤 코트'

/사진=티아이포맨, 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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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회색, 검정색 등 모노톤 코트는 차분한 이미지를 낸다.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은 아이보리에 가까운 화이트 롱코트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정남은 클래식한 의상에 흰색 스니커즈를 신고 깔끔한 믹스매치 룩을 선보였다. 믹스매치 룩은 딱딱한 느낌을 중화해 편안한 무드를 자아낸다.

가수 사무엘은 회색 롱코트로 도회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흰색과 검정색이 단조롭게 느껴진다면 회색 코트를 선택해보자.

검정은 가장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는 컬러다. 어디에도 잘 어울리므로 기본 아이템으로 소장하는 것을 추천한다.

◇저마다의 개성 표현 '컬러풀 코트'

/사진=머니투데이DB, 하이컷, 레옹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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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컬러풀하지만 어두운 톤의 제품을 고른다.

그룹 비투비의 멤버 이민혁은 버건디 컬러의 롱코트를 입고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버건디 컬러는 성숙한 매력을 더해 가볍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룹 엑소의 멤버 세훈은 오렌지 컬러의 롱코트를 선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화려하고 눈에 띄는 룩을 선호한다면 화사한 색감의 롱코트를 입어보자.

네이비는 쉽게 질리지 않아 꾸준히 사랑받는다. 배우 이정재는 네이비 롱코트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화사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트렌디한 스타일링 '체크 코트'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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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작된 '체크' 패턴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그룹 워너원의 라이관린, MXM의 동현, 배우 이동휘도 유행에 맞춰 체크 코트를 선택했다.

라이관린은 체크 셔츠에 체크 코트를 매치해 트렌디한 체크 패션을 선보였다. 라이관린은 셔츠는 밝은 색, 코트는 어두운 색을 선택해 대비를 연출했다.

동현은 그레이 컬러의 체크 롱코트에 버건디 컬러의 가운 의상을 입고 독특한 스트릿 무드를 풍겼다.

이동휘는 밝은색 체크 코트를 입고 회색 체크 팬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체크 롱코트는 이것 하나만으로 트렌디한 감성을 살릴 수 있다. 자신의 얼굴 톤, 패션 스타일에 맞는 체크 코트를 선택해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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