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통통 튀는 감성의 교복 패션…분위기 '찰떡'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1.23 14:36  |  조회 6325
/사진제공=휠라(FILA)
/사진제공=휠라(FILA)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12인12색의 백팩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더보이즈와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와 함께한 '2018 신학기 신스틸러 - 백 투 스쿨'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의미의 '신 스틸러'(Scene Stealer)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됐다.

화보 속 더보이즈는 화이트 라이닝이 돋보이는 교복에 캐주얼한 '휠라 레이'(FILA RAY), 에프엑스 벨트랩(FX-Veltrap) 운동화를 신고, 휠라의 '링크', '포스' 백팩을 매치했다.

더보이즈 멤버들은 그레이, 화이트 컬러 백팩은 물론 사랑스러운 핑크, 돋보이는 레드 등 포인트 백까지 다양한 백팩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휠라 로고가 새겨진 버킷햇, 볼캡, 헤드밴드 등을 교복과 믹스매치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통통 튀는 룩을 완성했다.

/사진제공=휠라(FILA)
/사진제공=휠라(FILA)
또 다른 화보 속 더보이즈의 멤버 주학년은 알록달록한 아노락에 블랙 팬츠, 블랙 운동화를 신고 포즈를 취했다. 여기에 그는 레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백팩과 헤드폰을 매치해 멋스러운 느낌을 냈다.

큐는 휠라 로고가 돋보이는 화이트 팬츠와 티셔츠, 점퍼로 통일감을 더했으며, 알록달록한 의상을 선택한 대신 블랙 백팩을 매치해 균형을 살렸다.

한편 더보이즈가 선택한 휠라 2018 신학기 백팩 '링크' '포스'는 디자인은 물론 기능과 실용성을 겸비한 라이프스타일 백팩이다. 휠라 로고, 웨빙 디테일과 레드, 화이트, 네이비 컬러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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