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시안 패밀리, 강렬한 속옷 화보…"독보적인 볼륨"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1.24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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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캘빈클라인 |
글로벌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은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와 '캘빈클라인 진'의 4번째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지난 22일(뉴욕 현지시각) 발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윌리 반데페르가 촬영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킴 카다시안을 비롯한 코트니 카다시안, 클로에 카다시안, 그리고 그들의 이복 여동생인 톱모델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까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끈다.
화보 속 이들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 속옷을 입고 바닥에 누워 포즈를 취했으며, 브라 중앙이 절개된 과감한 디자인부터 편안한 스타일의 톱까지 다양한 속옷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진제공=캘빈클라인 |
클로이 카다시안은 브라 중앙이 절개된 브라톱을, 킴 카다시안은 컵 앞부분이 과감하게 트인 디자인을 선택해 볼륨을 뽐냈다.
/사진제공=캘빈클라인 |
화보 속 카다시안 패밀리는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2018 봄 시즌 주요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라프 시몬스가 처음으로 디자인한 '모던코튼 라인'으로 한층 감각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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