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시안 패밀리, 강렬한 속옷 화보…"독보적인 볼륨"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1.24 01:00  |  조회 7315
/사진제공=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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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넘치는 몸매로 잘 알려진 카다시안 패밀리가 총출동한 캘빈클라인 캠페인 화보가 화제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은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와 '캘빈클라인 진'의 4번째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지난 22일(뉴욕 현지시각) 발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윌리 반데페르가 촬영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킴 카다시안을 비롯한 코트니 카다시안, 클로에 카다시안, 그리고 그들의 이복 여동생인 톱모델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까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끈다.

화보 속 이들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 속옷을 입고 바닥에 누워 포즈를 취했으며, 브라 중앙이 절개된 과감한 디자인부터 편안한 스타일의 톱까지 다양한 속옷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진제공=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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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화보 속 카일리 제너, 클로이 카다시안, 킴 카다시안은 서로 다른 디자인의 언더웨어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클로이 카다시안은 브라 중앙이 절개된 브라톱을, 킴 카다시안은 컵 앞부분이 과감하게 트인 디자인을 선택해 볼륨을 뽐냈다.

/사진제공=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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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니 카다시안은 아찔한 토플리스로 눈길을 끌었으며, 클로이 카다시안, 켄달 제너는 편안한 속옷을 입은 채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카다시안 패밀리는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2018 봄 시즌 주요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라프 시몬스가 처음으로 디자인한 '모던코튼 라인'으로 한층 감각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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