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강지환 화보, 반전 컬러 활용한 '커플 패션'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8.01.23 20:16  |  조회 8684
/사진=보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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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과 강지환이 패셔너블한 커플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최근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특별 커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김옥빈과 강지환은 서로 다른 체크 무늬의 롱 코트를 입고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그레이를 메인 컬러로 선택해 진중한 느낌을 더했다.

다른 사진 속 김옥빈과 강지환은 화사한 아이보리, 옐로우 의상을 입고 경쾌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옥빈은 새틴 소재의 가운을 입고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강지환은 회색 체크 팬츠에 옐로우 셔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두 사람은 OCN 새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각각 '과학 수사의 화신' 천재인과 '신기(神技) 있는 여형사' 김단 역을 맡아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추적한다.
/사진=보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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