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패션 모델 됐다…LAP 전속 계약

강다니엘,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6개월 연속 1위 기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1.23 13:45  |  조회 7631
/사진제공=L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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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의 인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LAP(랩 코리아)은 2018시즌 새 모델로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을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다니엘은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지난 2017년 8월7일 데뷔했다. 워너원은 보이그룹 최초로 음원차트 진입 이용자 수 10만명을 넘겼고, 가온차트 기준 데뷔 미니앨범 약 73만장을 판매하는 등 엄청난 기록을 세우고 있다.

랩 관계자는 "강다니엘씨가 LAP의 떡볶이 코트를 입고 공항에 간 적이 있는데 그때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며 "그 제품이 바로 완판되고 7차 리오더까지 가게 되며 이번 모델 발탁을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랩은 강다니엘을 통해 LAP만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스트릿 캐주얼 라인 론칭 및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제공=L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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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다니엘'S PICK-에디션(EDITION) 라인에는 △트렌치코트 △라이더재킷 △데님 △윈드브레이커 △후드티 △백팩 등 다양한 제품이 구성됐다.

이미 LAP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다니엘의 사진이 선공개 되며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는 상황이다.

랩 측은 "2월부터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신촌점 등 서울권 POP-UP 이벤트를 선두로 전국 LAP 매장과 온라인 더에이몰(theamall)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랩은 더에이몰에서 판매 문의가 가장 많았던 PICK 3 아이템을 선정해 오는 24일부터 선 예약판매를 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추후 SNS와 매장, 온라인몰을 통해 공지된다.
/사진제공=L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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