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호랭이 측 "모모랜드 '뿜뿜' 표절 NO…장르적 유사성"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8.01.25 16:5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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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블킥컴퍼니 |
25일 OSEN에 따르면 '뿜뿜'을 작곡한 신사동호랭이와 범이 낭이 측은 "장르적 유사성과 기타리프로 인해 인트로 부분의 친숙함이 느껴질 수 있지만 멜로디·코드 진행은 유사 의혹이 제기된 곡과 엄연히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트로풍 하우스나 스윙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베이스라인과 네마디 코드 진행으로 인해 오해가 발생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레브로는 지난 12일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모모랜드의 곡 '뿜뿜'이 '미미미'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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