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vs 설현, 같은 '명품' 드레스 입었다

발렌티노 2018 리조트 컬렉션 드레스 착용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8.01.28 10:01  |  조회 154558
/사진=홍슈 그라치아, 머니투데이DB
/사진=홍슈 그라치아, 머니투데이DB
가수 수지와 설현이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수지와 설현은 각각 화보와 포토월 행사에서 비슷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화이트 라이닝이 돋보이는 빨간 롱 원피스를 선택했다. 수지는 앞 지퍼를 과감히 열고 섹시한 매력을 배가했다.

설현은 같은 디자인의 초록색의 미니원피스를 선택했다. 설현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경쾌하고 활기찬 느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선택한 원피스는 모두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의 2018 리조트 컬렉션 제품이다.

발렌티노는 해당 컬렉션에서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의상을 선보였다.

/사진=발렌티노 2018 리조트 컬렉션
/사진=발렌티노 2018 리조트 컬렉션
컬렉션 모델은 각각 레드와 그린을 포인트로 한 감각적인 패션을 연출했다.

수지와 같은 원피스를 입은 모델은 레드 포인트 가방과 샌들을 롱 원피스에 매치해 감각적인 레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초록 원피스를 입은 모델은 그린 라이닝이 돋보이는 양말을 신고 샌들과 컬러를 맞췄다.
/사진=발렌티노 2018 리조트 컬렉션
/사진=발렌티노 2018 리조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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