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완전체 본다…오늘(1일)부터 '토토가3' 방청신청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8.02.01 15:5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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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홈페이지 캡처 |
무한도전은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토가3' 방청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토토가3 주인공은 H.O.T.로, 15일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녹화가 진행된다.
방청 당첨자는 무작위로 추첨해 선정하고, 오는 8일과 9일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1인당 2매의 티켓을 받을 수 있으나 양도는 불가능하다.
'무한도전'측은 지난달 29일 H.O.T.의 '토토가3' 출연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 H.O.T. 멤버들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토니안은 "여기까지 오기 위해 저희도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예전과 같이 최선을 다할테니 응원부탁한다"고 말했다.
강타는 "미안했던만큼 고맙다. 무대 준비 잘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원은 "너무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께 감사하고 죄송하다. 열심히 연습해서 후회없는 무대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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