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웨스트우드, 2018 S/S 시즌 광고 캠페인 공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2.05 19: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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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로에 셰비니 /사진제공=비비안 웨스트우드 |
디자이너 안드레아스 크론탈러는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남편이자 '안드레아스 크론탈러 포 비비안웨스트우드'(Andreas Kronthaler for Vivienne Westwood) 컬렉션을 맡고 있다.
안드레아스 크론탈러는 이번 광고 캠페인에 대해 "뉴욕이 가진 도시적인 분위기나 현재 이슈가 되는 정치적 사안과 그를 이겨 내는 그들의 시민성 등에 영감을 받아 촬영지를 뉴욕으로 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가운데)와 모델들 /사진제공=비비안 웨스트우드 |
특히 캠페인에는 배우이자 패션 아이콘으로 유명한 클로에 세비니와 개성 넘치는 모델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유니섹스 콘셉트와 디자이너가 강조하는 인권 평등에 어울리는 성소수자들을 주 모델로 구성해 비비안 웨스트우드만의 개성 강한 캠페인을 완성했다.
독창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2018 S/S 광고 캠페인은 2월부터 각종 온라인 및 SNS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광고를 통해 공개된 컬렉션 제품 중 일부는 전국에 있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디자이너 안드레아스 크론탈러(가운데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와 모델들 /사진제공=비비안 웨스트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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