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vs 모델, 같은 옷 다른 느낌…여성미 'UP'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2.08 19:25  |  조회 14586
/사진=머니투데이 DB, 프라다 2018 SPRING 컬렉션
/사진=머니투데이 DB, 프라다 2018 SPRING 컬렉션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런웨이 모델과 같은 의상을 착용했다.

지난 7일 손나은은 '프라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 '프라다 코믹스' 컬렉션 론칭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손나은은 셔츠와 원숄더 니트를 레이어드한 상의와 타이트한 니랭스 원피스를 입었다. 그는 검은색 펌프스힐을 신고 발찌를 착용해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손나은은 굵은 웨이브 헤어를 한쪽 어깨로 늘어트리고 드롭이어링을 착용해 얼굴에 화사함을 더했다.

손나은이 착용한 상하의는 '프라다' 2018 스프링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에서 모델은 노랑 배색의 검은색 메트릭스 선글라스와 커다란 귀걸이를 착용해 키치한 느낌을 냈다.

모델은 허리에 갈색 벨트를 매 허리선을 부각하고 흰색 뾰족 로퍼와 토트백을 매치했다.

한편 나은이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지난달 4번째 단독 콘서트 'PINK SPACE 2018'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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