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결별 3개월만 재결합설 '솔솔'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  2018.02.09 08:58  |  조회 4984
배우 이민호와 가수 수지(왼쪽). /사진= 뉴스1
배우 이민호와 가수 수지(왼쪽). /사진= 뉴스1
지난해 결별한 배우 이민호와 가수 수지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졌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의 데이트를 목격한 한 관계자는 "두사람이 최근 다시 사귀며 비밀리에 데이트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약 3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해 11월 결별 사실을 알렸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2019년 5월 소집해제된다. 지난달 미니 2집 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를 발표한 수지는 최근 가수로 복귀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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