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센스있는 '커플템 선물' 어때?
연인이 선물을 주고받는 기념일,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주기 좋은 아이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2.13 05:4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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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오른쪽 방향)비욘드 클로젯 '노맨틱 라인', 탑텐 '허그 시리즈', 프라다 '르옴므 라팜므 프라다 로', 아틀리에 코롱 '발렌타인데이 리미티드 듀오 세트', 라인프렌즈 '브라운 러비더비 초콜릿' /사진제공=각 업체 |
2월14일 발렌타인데이(밸런타인데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여성이 남성에게 선물을 주는 날'이라는 의미보다 '연인이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선물을 주고받는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념일을 앞두고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이라면 센스 있는 '커플 선물'을 선택해 보자.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전달하면 좋을 아이템을 소개한다.
◇커플 향수, 이니셜 각인으로 소장욕 UP
최근 업계에서는 커플이 함께 사용하면 좋은 향으로 구성된 향수를 선보이고 있다. 커플 향수는 대조적인 분위기의 향으로 구성하면 세련된 느낌을 낸다. 산뜻한 시트러스 향과 은은한 우디 향의 조합을 고르면 센스 있는 선물로 좋다.
/사진제공=프라다 |
각각 파스텔 핑크와 라이트 블루의 사피아노 가죽으로 뒷면을 감싸 고급스러운 느낌을 낸다.
/사진제공=아틀리에 코롱 |
퓨어 퍼퓸인 코롱 압솔뤼로 구성된 '발렌타인데이 리미티드 듀오 세트'(30ml 2종)는 가죽(레더) 케이스에 원하는 이니셜을 새길 수 있어 맞춤형 선물로 제격이다. 취향에 따라 향과 케이스 색을 고를 수 있다.
톡 쏘는 자몽향의 '포멜로 파라디'와 차분한 우롱 티 향의 '울랑 앙피니'를 추천한다.
◇커플 옷, 가까워진 느낌 UP
커플룩 연출을 위한 티셔츠 선물도 추천한다. 최근 커플룩은 색과 디자인을 다른 듯 비슷하게 맞춰 입는 것이 트렌드다. 패치나 프린트의 무늬를 맞추거나 맨투맨, 후드 티셔츠, 카디건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매치하면 감각적이다.
/사진제공=비욘드 클로젯 |
비욘드 클로젯은 초콜릿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셀렉샵 무신사를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초콜릿을 증정한다.
/사진제공=탑텐 |
탑텐은 발렌타인데이까지 허그 아이템 2종 구매시 추가 10%를 할인하는 허그&러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봄 신상품을 3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 중으로 총 4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발렌타인 초콜릿, 사랑지수 UP
/사진제공=라인프렌즈 |
특히 초콜릿 전문 브랜드인 '트리투바'와 협업했다. 에콰도르산 다크 초콜릿을 약 60% 함유해 깊은 맛을 내고, 위에 경쾌한 컬러 드리즐을 흩뿌려 달콤함을 더했다.
'브라운 러비더비 초콜릿'은 라인프렌즈 오프라인스토어에서 발렌타인데이까지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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