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공효진 이어 '클리오' 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2.12 09:41  |  조회 8526
배우 겸 가수 크리스탈/사진제공=클리오(Clio)
배우 겸 가수 크리스탈/사진제공=클리오(Clio)
배우 겸 가수 크리스탈이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모델로 발탁됐다.

12일 프랙티컬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는 크리스탈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그룹 활동을 이어온 크리스탈은 드라마 '하백의 신부'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클리오는 배우와 아이돌 그룹으로 활약하는 크리스탈을 모델로 기용해 보다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크리스탈의 시크하고 트렌디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새로운 모델과 함께 더 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 속 크리스탈은 우아한 로즈 핑크빛 아이메이크업에 반짝이는 윤광 메이크업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화보 속 크리스탈은 클리오의 '프리즘에어 섀도 14호 핑크쉘'을 눈매에 사용했다. '프리즘 에어 섀도'는 가루날림 없이 고른 펄감과 맑고 선명한 컬러를 구현하며, 어느 각도에서나 화려하게 빛나는 눈매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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