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의 스트리트 패션 제안…"컬러·빅 로고로 포인트"

이탈리아 정통 브랜드 '엘레쎄'(ellesse) 2018 S/S 시즌 비주얼 공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2.12 12:11  |  조회 6384
그룹 위너/사진제공=엘레쎄
그룹 위너/사진제공=엘레쎄
그룹 위너가 4인4색 매력의 발랄한 스포티 패션을 선보였다.

㈜젯아이씨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정통 브랜드 '엘레쎄'(ellesse)는 위너와 함께한 2018 S/S 시즌 비주얼을 12일 공개했다.

엘레쎄는 'We Play Halfball' 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8 S/S 레트로 헤리티지 라인 △밀란 △리네아를 선보였다. 위너는 트렌디한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이번 라인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그룹 위너/사진제공=엘레쎄
그룹 위너/사진제공=엘레쎄
공개된 화보 속 위너는 큼직한 로고 백팩은 물론 로고 테이핑, 알록달록한 컬러가 돋보이는 엘레쎄 의상을 입고 멋스러운 포즈를 선보였다.

강승윤과 강민호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멋스러운 레드와 네이비 트레이닝복에 화려한 액세서리로 멋을 더한 모습이다.

이승훈은 멋스러운 카모플라주 패턴의 의상에 로고 패턴이 멋스러운 책가방을 매치했으며, 김진우는 티셔츠의 레드 라이닝과 어울리는 빨간 책가방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이번 화보에서 1020세대를 겨냥한 스트리트룩을 집중적으로 선보인 위너는 촬영장에서도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밝은 분위기로 임해 촬영 내내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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