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재민, 스노보드 해설위원 변신…국가대표 응원도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8.02.15 15:4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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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재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 캡처. |
15일 뉴스1에 따르면 박재민 해설위원은 지난 14일 본인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 "today is nordic combined day. 오늘은 노르딕 복합. 사랑이 넘치는 스키점프대 앞. 박제언 선수의 비상을 기원한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 해설위원은 수호랑 인형탈을 쓴 채 스키점프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 위원은 서울대학교에서 체육교육학을 전공했다. 그는 국제 스노보드 국제심판 자격증을 보유, 2018 평창동계올림픽 KBS 스노보드 해설위원으로 발탁돼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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