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 이어 태양도… 3월 현역 입대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8.02.16 10:34  |  조회 5421
그룹 빅뱅 태양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빅뱅 태양 /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30·권지용)에 이어 태양(30·동영배)이 입대 영장을 받았다. 태양은 오는 3월 현역으로 입대한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3일 결혼한 빅뱅 태양은 신혼 두 달 차가 되는 다음달 12일 입대한다.

88년생 동갑내기 지드래곤은 이미 현역 입대 영장을 받아 오는 27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멤버 중 가장 먼저 복무를 시작한 탑은 현재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중이다.

태양과 지드래곤 두 사람 모두 별다른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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