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봄을 맞는 여왕의 자세…오렌지빛 입술 '매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2.19 12:01  |  조회 5939
/사진=마리끌레르 인스타그램
/사진=마리끌레르 인스타그램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화보 속 봄을 알리는 요정 같은 자태를 뽐냈다.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연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연아는 스티치 장식이 사랑스러운 순백의 의상을 입고 누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히피펌 스타일의 잔잔한 웨이브를 연출한 김연아는 자연스러운 오렌지빛 메이크업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은퇴 후 4년간의 활동과 자유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20대의 마지막 해를 맞은 소감을 함께 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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