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지수, 매끈+탱글한 입술…"달콤한 느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2.24 02: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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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쎄씨(Ceici) |
최근 패션 매거진 '쎄씨'는 'SWEET TWINS'라는 콘셉트 아래 봄에 잘 어울리는 스프링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지수와 로제는 결점 없이 매끈한 피부에 광택이 돋보이는 글로시한 립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수는 은은한 오렌지 음영 메이크업에 바짝 컬링한 속눈썹을 강조한 뒤, 코랄빛 립 글로스를 발라 매혹적인 느낌을 냈다.
로제는 눈꼬리를 살짝 내린 브라운 음영 메이크업에 언더 아이래시까지 꼼꼼히 마스카라를 발라 큰 눈을 강조했다. 여기에 로제는 매끈한 베리빛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제공=쎄씨(Ceci) |
두 사람은 "평소 파우치에 립밤, 립스틱, 립 틴트, 쿠션 등을 필수로 가지고 다닌다"며 뷰티 노하우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로제는 "'불장난' 활동할 때 메이크업이 가장 좋았다"며 "코랄 컬러를 메인으로 써서 '자몽 메이크업'이라 불렀는데 제 성격과도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밝히며 코랄 컬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수는 "원래 입술을 빨갛게 표현하는 걸 좋아해 레드 립을 자주 시도했다"며 "입술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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