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스포티한 신호등 패션…톡톡 튀는 매력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2.23 10:35  |  조회 9765
/사진제공=MLB(엠엘비)
/사진제공=MLB(엠엘비)
그룹 트와이스의 모모, 지효, 다현이 생기 넘치는 신호등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에프 앤 에프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가로수길 매장에서 촬영한 브랜드 모델 트와이스의 라이브 포토를 23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트와이스의 모모, 지효, 다현은 각 레드, 옐로, 블루 3가지 색상을 활용해 신호등을 연상케하는 스포티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모모는 뉴욕 양키스 로고가 돋보이는 레드 크롭트 티셔츠와 볼캡, 블랙 팬츠를 입고 강렬한 룩을 완성했다.

/사진제공=MLB(엠엘비)
/사진제공=MLB(엠엘비)
지효는 옐로 크롭트 후디에 아찔한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로고 포인트가 돋보이는 블랙 볼캡을 매치해 매혹적인 룩을 연출했다.

지효는 두 뺨에 반짝이는 글리터를 붙이는 트렌디한 메이크업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MLB(엠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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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은 메시 소재의 이너와 블루 반소매 티셔츠,에나멜 소재의 블랙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를 매치해 통통튀는 매력을 살렸다.

또한 다현은 블루 로고가 돋보이는 볼캡을 매치하고, 양 갈래로 머리를 땋아내려 소녀 같은 사랑스러운 느낌을 냈다.

MLB는 트와이스의 화보 공개와 더불어 추첨을 통해 트와이스 싸인 모자를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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