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되는 봄 패션은?"…양세종, 그림같은 화보 공개

크리스 크리스티, 2018 SS 시즌 전속모델 양세종 화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2.27 17:06  |  조회 8137
/사진제공=크리스 크리스티
/사진제공=크리스 크리스티
배우 양세종이 화사한 봄 패션을 제안했다.

27일 세정과미래의 스마트 컨템포러리 맨즈웨어 '크리스 크리스티'는 전속모델 양세종과 함께 진행한 2018 SS 시즌 광고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촬영은 'SWEET SLOW LIFE'를 콘셉트로 했다. 현대 사회의 빠른 변화를 따라 가기보다 자신만의 주체를 가지고 삶의 밸런스에 가치를 두는 스마트 영맨들의 무드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따뜻한 자연광에서 진행된 화보 속 양세종은 회색 스웨트셔츠와 인디핑크 색상의 팬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부드러운 색감과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크리스 크리스티
/사진제공=크리스 크리스티
또 다른 화보에서 양세종은 그레이 체크 슈트를 입고 편안한 세미 정장 룩을 연출한 모습이다. 멀리서도 돋보이는 날렵한 옆태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양세종은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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