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PD "전현무♥한혜진 열애에 긴급녹화"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8.02.28 11:27  |  조회 2258
전현무(왼쪽)와 한혜진. /사진=스타뉴스
전현무(왼쪽)와 한혜진. /사진=스타뉴스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가 지난 27일 긴급녹화를 진행했다. 이는 멤버인 전현무와 한혜진이 열애를 발표한 영향이다.

28일 OSEN에 따르면 '나혼자 산다'의 황지영 PD는 "전현무와 한혜진 열애 소식에 지난 27일 밤 긴급녹화를 진행했다. 다들 스케줄이 안 맞아 조정하다가 급하게 녹화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캔들 당일 이렇게 멤버들이 모여 녹화를 하는 게 처음이다. 전현무와 한혜진 또한 '나 혼자 산다'에서 제일 먼저 말하는 것이 맞다고 해 촬영을 하게 됐다"며 "해당 촬영분은 이번주(오는 3일) 방송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7일 전현무와 한혜진이 열애를 발표했다. 이어 이날 이시언이 서지승과 5개월째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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