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파리 패션쇼 참석…"아이린과 찰칵"

생 로랑(SAINT LAURENT) 18FW 컬렉션 참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3.02 10:16  |  조회 13036
/사진제공=생 로랑
/사진제공=생 로랑
배우 정려원이 파리패션위크에 참석해 남다른 스타일링을 뽐냈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패션위크에서 진행된 '생 로랑'(SAINT LAURENT) 2018 FW 컬렉션에는 한국 대표로 정려원이 참석했다.

이날 정려원은 생 로랑의 의상을 입고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정려원은 여성스러운 실크와 레이스 장식의 쿠튀르 블라우스와 가죽 쇼트 팬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패치워크가 돋보이는 버킷백을 매치하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이날 패션쇼에는 정려원외에도 배우 지수, 모델 아이린, 전 엑소 멤버 타오, 프랑스 배우 겸 가수 샤를로뜨 갱스부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제공=생 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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