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박재현, 16세 연하 신부와 오늘 결혼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8.03.03 11:44  |  조회 11564
박재현(왼쪽)과 예비신부/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스튜디오, 웨딩디렉터 봉드, OSEN
박재현(왼쪽)과 예비신부/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스튜디오, 웨딩디렉터 봉드, OSEN
'서프라이즈'로 얼굴을 알린 배우 박재현(38)이 결혼한다.

박재현은 3일 오후 인천시 부평의 한 웨딩홀에서 16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에 앞서 예비신부가 임신을 하며 두 사람은 겹경사를 맞았다.

이날 박재현의 결혼식엔 가족과 지인을 비롯해 MBC '신비한 TV서프라이즈' 식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프라이즈' 동료 배우인 김하영, 손윤상, 김민진은 웨딩 화보 촬영에도 함께했다.

한편 박재현은 지난 1996년 케이블TV 액터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서프라이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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