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필그림

모델 바바라 팔빈의 주얼리 화보가 공개됐다.

6일 덴마크 대표 패션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PILGRIM)은 2018 새로운 뮤즈로 바바라 팔빈을 선정하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에서 바바라 팔빈은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를 단추를 풀러 루즈하게 스타일링하고 레드 립을 발라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클리비지 라인이 드러나는 검은색 랩 원피스를 입고 누드 립과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해 우아한 느낌을 냈다.

여기에 그는 포인트 컬러 주얼리를 레이어드해 세련된 주얼리 패션을 제안했다.

필그림의 봄 컬렉션은 'Roots'를 주제로 디지털 세계의 빠른 속도에 반대하는 자연친화적인 삶에서 영감을 얻었다. 자연을 대표하는 형태와 카키, 바다색, 늪, 장미, 갈색의 컬러 포인트를 사용했다.

한편 바바라팔빈은 헝가리 출신의 모델이다. 다수의 해외 브랜드 뮤즈와 매거진 모델로 활동 중이다. 베이비페이스와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사진제공=필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