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즌1 종영… 강성태 "촬영했지만 방송 불발"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8.03.08 10:01  |  조회 1292
/사진=강성태 SNS
/사진=강성태 SNS
'공부의 신' 강성태가 MBC '무한도전'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강성태는 7일 오후 자신의 SNS(사회연결망서비스)를 통해 "며칠 전 '무한도전' 촬영을 했다"면서도 본인의 출연분이 종영으로 인해 방송되지 못하게 됐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는 "재미있게 촬영했는데 결국 방송엔 못 나가게 됐다고 연락받았다"고 말했다. 강성태는 이어 "이 형님들의 무한도전을 이젠 더 못 봐 아쉽다"며 "이 멤버 그대로 다시 볼 수 있을 날이 올까. 남은 일생 동안 아마 없겠지"라고 덧붙였다.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시즌1 마지막 방송을 진행한다. 이 방송을 끝으로 2006년부터 12년간 무한도전을 이끌어온 김태호 PD는 연출에서 하차하며 앞으로는 크리에이터로 함께한다. 크리에이터는 기획 단계에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방향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한다. 앞으로는 최행호 PD가 연출을 맡아 시즌 2를 이어간다.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 등 원년 멤버들도 세대교체를 위한 의견을 취합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최근 합류한 양세형과 조세호 등은 새 제작진과 함께 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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