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모델과 같은 '트위드 재킷'…"화사하게 소화"

[스타일 몇대몇] '알렉산더 왕' 2018 리조트 웨어 입은 산다라박…세련된 팬츠룩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3.11 15:15  |  조회 9654
/사진=알렉산더 왕, 머니투데이 DB
/사진=알렉산더 왕, 머니투데이 DB
배우 산다라박이 세련된 트위트 재킷 룩을 선보였다.

산다라박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치즈인더트랩' 언론시사 및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웨이브 헤어 한 쪽을 귀 뒤로 넘기고 빅사이즈 이어링을 착용했다. 그는 흰색 트위드 재킷과 검은색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고 단정하면서 화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산다라박이 착용한 트위드 재킷은 '알렉산더 왕'의 2018 리조트 컬렉션 제품이다. 모델은 같은 소재와 색의 트위드 스커트를 입고 허벅지 위로 올라오는 검은색 가죽 싸이하이부츠를 착용해 섹시한 분위기를 냈다.

한편 영화 '치즈 인 더 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 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수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산다라박은 홍설의 친구 장보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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