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르가 x 알렉사 청, 청담동 팝업스토어 오픈

수페르가, 브랜드 모델로 '패션 아이콘' 알렉사 청 발탁…협업 컬렉션 공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3.15 18:20  |  조회 6770
모델 알렉사 청/사진제공=수페르가
모델 알렉사 청/사진제공=수페르가
'패션 아이콘' 알렉사 청과 협업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수페르가 X 알렉사청 컬렉션 팝업스토어'가 오는 29일 청담동에 문을 연다.

㈜브랜드네트웍스이 전개하는 슈즈 브랜드 '수페르가'는 '수페르가 X 알렉사청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오는 29일 분더샵 청담 '케이스스터디'(CASESTUDY)에서 국내 단독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분더샵 청담 '케이스스터디'는 찾아보기 힘든 스니커즈는 물론, 분더샵이 선택한 디자이너 레이블 스니커즈등 다양성과 전문성을 갖춘 스니커즈 전문관이다.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다양한 스트리트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수페르가는 '케이스스터디'의 1주년을 기념해 '수페르가 X 알렉사청' 컬렉션 상품 소개와 함께 모델 알렉사 청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델 알렉사 청/사진제공=수페르가
모델 알렉사 청/사진제공=수페르가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는 '패션아이콘' 알렉사 청은 수페르가의 대표 모델로 수페르가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수페르가 X 알렉사 청' 제품은 오는 29일부터 팝업스토어에서 국내 단독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수페르가의 시그니처 아이템 '2750 스니커즈'에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입혀 알렉사 청만의 스타일을 표현했다. 봄·여름 시즌에 맞춰 산뜻한 색감과 독특한 소재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2750 스니커즈 △하이탑 △뮬(Mule), 3가지 스타일의 총 11개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29일부터 4월4일까지 운영된다. 론칭 당일 오후 5시부터는 분더샵 청담 N관 지하 1층에서 수페르가X알렉사청 컬렉션 론칭 파티가 진행되며, '수페르가 X 알렉사청' 컬렉션 전시와 함께 아티스트와 함께 신발을 디자인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된다.

애프터파티의 디제잉은 이번 행사의 주인공 알렉사 청이 직접 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알렉사 청은 다양한 장르를 교차하는 콘셉트의 디제잉으로 이번 협업 컬렉션 제품 콘셉트를 표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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