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루이 비통 2018 프리폴 컬렉션 '완벽 소화'

루이 비통, 배우 엠마 스톤과 함께 한 여행의 정취(The Spirit of Travel) 캠페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3.16 19:41  |  조회 5561
/사진제공=루이 비통
/사진제공=루이 비통
배우 엠마 스톤이 우아하고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15일(현지 시간) 루이 비통은 여행의 정취(The Spirit of Travel) 캠페인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엠마 스톤은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2018 프리폴 컬렉션을 아름답게 소화했다. 그는 미니 원피스에 니하이 부츠를 매치하거나 패턴 원피스에 빨간색 핸드백을 들고 어디론가 떠난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제공=루이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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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은 "자유를 찾아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 정신은 루이 비통이 오랫동안 간직해온 '여행의 정취'다"라고 설명했다.

캠페인에서 공개된 가방은 루이 비통의 뉴 클래식 카퓌신(Capucines) 백이다. 메종의 새 아이콘이 된 카퓌신 백은 가죽 공예의 장인정신을 담고 있다. 토뤼옹 가죽과 악어 가죽으로 제작됐다.

엠마 스톤은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의상, 그리고 루이 비통의 열정을 공유하고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루이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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