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단아한 한복 패션

20일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7주기 추도식 참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3.21 11:28  |  조회 200056
노현정 전 아나운서. /사진=김창현 기자
노현정 전 아나운서. /사진=김창현 기자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20일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7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지난해 8월 정주영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 추도식에서 모습을 드러낸 지 7개월 만이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우아한 광택이 감도는 롱 화이트 한복에 하늘색 노 칼라 코트를 입고, 핑크빛 파우치를 들었다. 강한 바람이 부는 날씨를 감안, 레이스 디테일의 베이지색 머플러를 레이어드해 포근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매끈한 광택이 감도는 물광 피부에 붉은 빛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은은한 연핑크 립스틱을 발라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고 정주영 회장 제사에 참석하는 노현정 전 아나운서.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2018년, 2017년, 2012년, 2011년 참석 모습. /사진=스타뉴스, 머니투데이, 뉴스1
고 정주영 회장 제사에 참석하는 노현정 전 아나운서.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2018년, 2017년, 2012년, 2011년 참석 모습. /사진=스타뉴스, 머니투데이, 뉴스1

노 전 아나운서는 2017년에도 밝은 색 한복을 입고 카디건을 걸친 모습으로 제사에 참석했다. 2012년과 2011년에도 비슷한 복장으로 제사에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 된 바 있다.

노 전 아나운서가 제사에 참석하는 모습이 매년 관심을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재벌가 며느리인 모습이 대중에 공개되지 않는 상황에서 매년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추도식에 한복을 입고 참석하는 만큼 많은 이들이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노 전 아나운서는 공채 29기로 KBS에 입사한 뒤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를 진행해 사랑받았다. 2006년 정 명예회장의 손자이기도 한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과 연애한 지 83일 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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