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밍족, 보습·발색 모두 챙긴 립밤 찾는다…매출 45%↑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  2018.03.21 10:56  |  조회 1437
/사진제공=CJ올리브네트웍스
/사진제공=CJ올리브네트웍스

립밤을 바르는 남성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시대가 됐다. '그루밍족'(외모를 가꾸는 남성들)이 화장품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른 가운데 남성 립밤의 매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올리브영은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남성 립밤 제품군을 들여다본 결과 매출이 전년 동기에 비해 45%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보습에 더해 발색 기능도 있는 립 제품의 수요가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낫포유(NOT4U)의 '키스밤 립밤', 세븐피엠(SEVENPM)의 '멀티 남자 립밤' 등의 인기가 특히 높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건조한 봄철 촉촉하면서도 발색까지 잡아주는 입술 관리에 대한 남성 고객의 니즈가 엿보인다"며 "앞으로도 그루밍족을 겨냥해 제품력과 가성비를 갖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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