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원, 스포츠해설가 김승현과 5월 결혼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8.03.21 14:19  |  조회 6723
배우 한정원(왼쪽)과 스포츠해설가 김승현 /사진제공=앰엑스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정원(왼쪽)과 스포츠해설가 김승현 /사진제공=앰엑스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정원(31)과 농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김승현(40)이 결혼한다.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5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

한정원과 김승현은 지난해 6월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됐다. 이후 1년 가까이 교제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한정원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정원은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한 뒤 드라마 '자명고', '제3병원', 영화 '베스트셀러', '가문의 영광5', '미쓰 홍당무' 등에 출연했다. 김승현은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입단해 농구 선수로 활약했다. 지난해부터 MBC 스포츠 플러스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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