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모델 다운 패션 감각…"아기 엄마 미모 맞아?"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참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3.21 16:45  |  조회 17278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모델 이현이가 톱모델 다운 패션 감각을 뽐냈다.

2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진행됐다.

이날 이현이는 '오디너리피플' 컬렉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는 검은색 티셔츠와 부츠컷 팬츠 차림에 금속 스트랩 장식의 힐을 신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현이는 큰 키로 체크무늬 롱코트를 멋스럽게 소화했다. 특히 이현이는 미디 기장의 단발 머리에 커다란 장식의 귀걸이를 착용하고 화사함을 더했다.

한편 이현이는 1살 연상 남편 홍성기 씨와 2012년 결혼해 2015년 12월 아들 윤서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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