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해밍턴, '수구 선수'로 변신?…'심쿵 매력'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3.27 10:01  |  조회 6120
샘 해밍턴, 윌리엄 해밍턴 부자/사진제공=베베드피노
샘 해밍턴, 윌리엄 해밍턴 부자/사진제공=베베드피노
방송인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이 깜찍한 수구 선수로 변신했다.

북유럽 아동복 브랜드 '베베드피노'는 샘 해밍턴·윌리엄 해밍턴 부자(父子)와 함께한 2018 S/S 시즌 광고 스틸컷을 27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 해밍턴은 레드 패턴이 돋보이는 오버롤에 빨간 수모를 눌러쓰고 깜찍한 표정을 선보였다. 아빠 샘 해밍턴은 하얀색 수모를 쓰고 윌리엄과 즐겁게 놀아주며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두 사람은 컬렉션 특유의 밝고 경쾌한 스포티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케미'를 돋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해밍턴은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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