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리엄, 랜선 이모 사로잡는 '앙증미' 발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3.28 13:21  |  조회 7702
/사진제공=베베드피노
/사진제공=베베드피노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해밍턴이 봄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북유럽 유아동복 브랜드 '베베드피노'는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과 함께한 2018 봄 화보를 28일 공개 했다.

윌리엄은 이번 화보에서 똘망똘망한 눈빛과 앙증맞은 자태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짓게 했다.

특히 윌리엄은 발랄한 유아복을 다채롭게 소화하며 '베이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사진제공=베베드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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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오버롤 함께 착용하거나, 무지개 프린팅이 포인트인 저지 세트를 착용했다. 이 외에도 바디 슈트, 리버서블 재킷 등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봄 아이템을 착용하고 화사한 봄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 속 윌리엄이 착용한 베베드피노 2018 S/S 컬렉션은 수구(Water Polo)를 콘셉트로 했다. 밝고 경쾌한 스포티즘 무드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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