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브라탑 입고 공항 입장…"핏스피레이션 스타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3.28 21:25  |  조회 12300
/사진제공=질스튜어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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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이 스포티한 룩으로 공항을 찾았다.

28일 황승언은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날 황승언은 검은색 브라톱과 레깅스를 매치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그는 연핑크 후드 집업을 덧입고 커다란 핫핑크 빅백을 매치해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제공=질스튜어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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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승언은 윗가슴부터 네크라인이 메시 소재로 된 브라톱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그는 밴드 장식 스니커즈와 타이트한 레깅스를 착용하고 굴욕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스포츠 패션의 트렌드로 꼽히는 '핏스피레이션' 스타일의 정석이다. 핏스피레이션은 핏(Fit)과 영감(Inspiration)의 합성어다. 보디라인과 여성미를 강조한 고급스러운 스포티즘 룩을 이르는 패션 신조어로 최근 SNS에서 유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질스튜어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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