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카이/사진제공=로피시엘 옴므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가 화보 속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분위기 남신' 자태를 뽐냈다.

남성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는 카이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지난 28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카이는 깔끔한 민소매 티셔츠에 버건디색 반바지를 입고, 고급스러운 광택이 감도는 블랙 가죽자켓을 가볍게 든 모습이다.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넘긴 댄디한 '쉼표머리'를 연출한 카이는 날카로운 눈빛을 선보였다.

그룹 엑소 카이/사진제공=로피시엘 옴므

카이는 부드러운 소재감과 화려한 버건디색이 돋보이는 반바지와 점퍼를 걸치고, 깔끔한 니삭스를 신어 클래식한 룩을 완성했다.

카이는 여기에 니삭스와 같은 색 스니커즈와 빅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그룹 엑소 카이/사진제공=로피시엘 옴므

또 다른 사진 속 카이는 잔잔한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와 블랙 스웨트 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깔끔한 블랙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클래식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토트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카이는 "예쁜 옷 입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며, 춤추고 노래하고 연기할 수 있는 요즘이, 그리고 지금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화보 속 카이가 선택한 아이템은 모두 패션 브랜드 '발리'(Bally)의 제품으로, 30일 발행하는 '로피시엘 옴므'의 특별판 YK에디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카이는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저승과 인간계를 연결하는 메신저 아토로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