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사진=셀큐어, 이은 기자

배우 김태희가 출산 5개월만에 화장품 브랜드 '셀큐어' 행사에 참석해 자신의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셀트리온스킨큐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셀큐어 리더스 데이' 행사에서다. 이날 행사에서 셀큐어는 브랜드 기술력을 소개했다. 브랜드 모델 김태희는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관, 뷰티 노하우 등을 공개했다.

배우 김태희/사진=셀큐어

김태희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셀큐어 리더스'가 추구하는 것처럼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자신만의 매력과 독특함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밤새 회복되고 건강해진 피부를 봤을 때 자신감이 생긴다"며 "미백·주름 개선 효과가 있고 발림성이 좋은 '듀오비타펩 얼티밋 에센스를 자주 바른다"고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셀큐어 듀오비타펩 라인/사진=셀큐어

김태희가 소개한 제품은 제85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셀큐어 '듀오비타펩 라인'의 에센스다.

앞서 셀트리온스킨큐어연구소 이승기 연구원은 이 제품에 대해 "쉽게 산화되는 등 불안정한 비타민C를 펩타이드와 결합해 만든 성분을 담았다"며 "암세포만을 없애는 기술을 미백 효과와 주름 개선에 접목시켰다"고 설명했다.

한편 셀큐어는 "'거짓, 과장이 아닌 진심 어린 화장품을 만든다'는 철학 아래 여성들에게 건강한 피부 변화와 실질적인 효능을 선사하는 안티에이징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