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이 쓴다는 컨실러, 매출 7배 껑충…'깜짝'

한스킨 컨실러, 홍진영 '파데 대란' 이후 전주 대비 판매량 7배 급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4.02 17:51  |  조회 8428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홍진영. 술을 마셔 빨개진 피부를 커버하는 메이크업에 시청자들의 제품 공개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화면 캡처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홍진영. 술을 마셔 빨개진 피부를 커버하는 메이크업에 시청자들의 제품 공개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화면 캡처
가수 홍진영이 사용한다고 밝힌 한스킨 컨실러의 판매량이 전주 대비 7배 증가했다.

홍진영은 지난달 29일 유튜브 라이브 영상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사용한 메이크업 제품들과 화장법을 공개했다.

이는 술을 마셔 빨개진 홍진영의 피부를 커버하는 메이크업에 놀란 시청자들이 사용한 제품 공개를 요구하면서 이뤄졌다.

2일 화장품 브랜드 '한스킨'에 따르면 홍진영이 사용한 컨실러는 지난달 29일 라이브 영상이 공개된 이후 3월30~31일, 4월1일 총 3일간 판매된 양이 전주(3월 넷째주) 대비 7배 증가했다.

/사진=홍진영 라이브 방송 캡처
/사진=홍진영 라이브 방송 캡처
유튜브 라이브 영상에서 홍진영과 정윤선 메이크업 실장은 파운데이션과 BB크림을 1:1 비율로 섞어 스펀지로 바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진영은 술을 마셔야 하는 '인생술집'에 출연할 땐 붉은기를 커버하기 위해 컨실러 2가지를 7:3 비율로 섞어 사용했다고 말했다.

영상 속 언급된 한스킨의 컨실러는 한 차례 품절된 뒤 재입고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한스킨 측은 "영상 공개 후 3일간 판매된 물량이 그 전주 대비 7배 늘었다"며 "셀트리온스킨큐어 공식 쇼핑몰에도 주문이 몰리며 온라인 주간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스킨 관계자는 "홍진영이 추천한 제품은 한스킨의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유명 뷰티 유튜버가 추천해 입소문 났던 아이템"이라며 "홍진영이 공개한 라이브 영상은 PPL(간접광고) 없이 진행된 만큼 한스킨이 '깜짝 수혜'를 입은 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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