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공항패션 포인트는 아찔한 '핫팬츠'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4.03 09:41  |  조회 5394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일본 프로모션 차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이주연은 데님 핫팬츠와 형광색 티셔츠 차림에 캐주얼한 재킷을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검은색 크로스백과 레인부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이주연은 재킷에 다 가려질 듯 짧은 핫팬츠를 착용하고 아찔한 하의실종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안투라지' '별별며느리' 영화 '더킹'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주연은 지난해 11일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과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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